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니아미노 카사노 (문단 편집) == 기타 == * 작가의 성향상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안토니오 카사노]]가 유력하다. * 그간 행적을 보면 [[자왕난]]의 [[안티테제]] 내지는 정반대 되는 이상주의자. 자왕난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탑을 바꾸고 싶어하고 그 과정에서 동료들이던 뭐던 구하고 싶어하는 것과 달리, 카사노는 그런 왕난과 비슷한 이상을 가졌음에도 자신의 절친이자 형제라고 할 수 있었던 [[강 호량]]의 목숨과 힘을 빼앗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탑의 비정함을 부정하는 자왕난과 그것을 긍정하는 카사노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 일단 목적을 위해 FUG와 손을 잡긴 했으나, 여러 정황을 보면 언젠가 FUG가 자신을 버릴 것도 예상하고 있었던 듯. 후에 지옥열차에서 하차하기 전 [[여 미생]]에게서 "강 호량을 살려주면 너의 소원은 내가 이루어 주겠다"라는 자왕난의 전언을 받는다. 문제는 가진 건 쥐뿔도 없는 왕난이 무엇을 근거로 카사노에게 이런 말을 했냐는 것. 여 미생에게 전언까지 따로 전할 정도면 무언가 강력한 근거가 될 만한 것이 필요했을 텐데, 현재로선 무엇인지 불명이다. * 'E급 공방전의 진정한 흑막'이라고 평가 받을 정도로 고평가를 받지만, 3부까지 작품이 진행된 현 시점에서 보면 카사노도 결국 [[포 비더 구스트앙|구스트앙]]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것으로 보인다. 에밀리를 가져간 것이며 호량에게 악마를 빼앗아간 것도 말이다.[* 애초에 선별인원에 불과한 카사노가 10가주의 일좌인 구스트앙의 눈을 피해 에밀리를 빼돌렸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즉 구스트앙이 카사노의 행동을 묵인 혹은 이용한 것.] 밤 일행은 카사노에게서 호량의 악마를 되찾고 라헬을 추적하기 위해 지옥열차에 타게 되는데, 밤은 지옥열차 안에서 [[레볼루션(신의 탑)|레볼루션]]을 받아 힘이 각성하기 시작했고, 죽음의 층에 도달해 여러 사실을 알았으며, 숨겨진 층에 도달해 구스트앙이 원하는 자하드의 팔찌를 얻게 된다. 자왕난도 숨겨진 층에서 의문의 검을 얻고 말이다. 또한 라헬은 에밀리를 통해 어느 정도 활약했다. 라헬도 구스트앙 일행의 계획의 한 요소임을 보면, 카사노는 결국 밤 일행을 지옥열차에 오게 할 미끼에 라헬을 파워업시키는 수단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스트앙은 자신이 존댓말을 쓰는 인물과 반말을 쓰는 인물과 모종을 일을 진행 중이다. 참고로 구스트앙에게 존댓말을 듣는 인물은 [[멕세스]]로 추정되고, 라헬은 구스트앙에게 반말을 듣는 인물의 장기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